[부동산뱅크 2008/12/12 - 조회:9,970]
대규모 고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마포구에 고급 주상복합 ‘대우월드마크 마포’가 공개돼 화제다.
낙후됐던 기존의 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를 비롯해 업무와 주거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대우 월드마크 마포’ 견본주택을 방문해 생생한 지역 목소리와 분양현장 소식을 전한다.
4개 노선이 교차하는 초특급 역세권 단지 ‘눈길’
낙후된 이미지 벗고 고급주상복합 타운으로 ‘훨훨’
‘대우월드마크 마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19~316㎡(6개 타입), 총 132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뛰어난 교통 환경과 개발 호재로 중무장 하고 있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이 단지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성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2012년 예정)과 김포공항~서울역간 인천국제공항철도(2010년 예정)가 개통되면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의선 복선전철이 지하로 통과함에 따라 약 28만㎡에 이르는 지상공간이 ‘그린(Green)길’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돼 녹색조망을 맘껏 누릴 수 있다.
그 외에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쉬우며, 여의도•종로•상암 DMC 등과 같은 업무지역이 반경 3㎞ 거리에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아현뉴타운 및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공급될 계획임에 따라 고급 주상복합 타운으로 그 명성이 자자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무료 옵션 혜택까지•••실속형 주거공간
전 평형대에 빌트인 가전제품(냉장고 제외) 및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픽처레일이 벽마다 설치돼 못 질 없이 액자를 걸 수 있다.
바닥은 원목마루나 폴리싱타일 두 가지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까지 고려한 마감재가 눈의 띤다.
유닛별로 살펴보면, 139㎡는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의 소재가 사용돼 넓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거실과 안방이 삼면 개방형으로 돼있어 통풍이 뛰어나다.
특히 발코니 확장시 실제 거주면적이 36㎡(11평)나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가장 기본적인 신발장부터 넉넉하게 구성돼 있으며, 보조주방도 세탁기와 김치냉장고를 넣고도 자투리 공간이 남을 정도이다.
170㎡는 대형 평형인 만큼 우아하고 중후한 느낌으로 꾸며졌으며, 앞•뒤로 양면 발코니로 통풍이 잘된다. 특히 안방은 드레스룸 외에 별도로 서재나 취미실 등으로 활용될 알파공간이 있다.
주방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얼룩말 무늬의 화강석 마감재를 써 특급 호텔에 사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욕실은 월풀 욕조와 레인샤워기를 둬 마치 스파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투기과열 지구 해제로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
계약자를 배려한 자금 부담 적은 중도금 납입방식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됨에 따라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며, LTV 완화로 중도금을 최대 6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시 20% 무이자, 20% 이자후불제, 20% 유이자로 분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낮춰 주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원~2,800만원(펜트하우스 2800만원)이며, 1년 전 인근에 분양했던 ‘마포 KCC 웰츠 타워’와 비슷한 수준이다.
청약은 지난 5일부터 실시됐으며,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계약을 받는다. 입주예정시는 2011년 8월이다.
분양문의 : 156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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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neonet.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