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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자유치 총 15억달러 돌파, 2012년 2억 2천만달러 달성 !

[부동산뱅크 2013/02/26 - 조회:7,295]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외자유치분야에서  2004년 개청 후 외자유치 실적에서 총 15억달러를 돌파하였으며,  2012년 한해에만 2억 2천만달러를 달성하였다.  업종별 투자유치실적을 보면 첨단산업이 1억7천9백2십만달러, 교육 2천만달러, 물류 1천9백칠십만달러, 관광레저 1백3십만달러다.

중부 이남지역 3개 경제자유구역청의 2012년도 투자유치 실적을 보면 대구·경북 5천1백만달러, 광양만 1억2천6백6십만 달러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억 2천 2십만달러로써 중부 이남지역 경제자유구역청 중 1위를 기록하였다. 지난 2004년 개청 후 총 투자유치실적도 88건, 1,546백만달러로 업종별 투자유치실적을 세부적으로 보면 첨단산업이 10억2천3백5십만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신항만건설 4억2백2십만달러, 물류 9천7백6십만달러, 교육 2천만달러,  관광레저 2백7십만달러순이다.

뿐만 아니라, 2012년에 투자유치 MOU체결에서도 10건, 1억  6천만달러에 달하는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유럽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탁월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것은 미주, 유럽, 중국, 아시아 신흥국 등 우수 외투기업유치를 위한 타깃기업 선정 국외 IR과 대규모 투자설명회 개최, 기업인 초청 소규모 BJFEZ 설명회 등 투자유치를 위한   대대적 IR 활동 노력의 결과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향후 예상되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전 직원이 공유하고, 투자유치 실적의 제고대책 수립과 동시에, 중국․인도 등 신흥부상국가 투자유치 확대,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 첨단기업, R&D 산업 지속유치 및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적 IR 추진을 투자유치 전략으로 설정하여  2013년 외자투자 목표 2억 5천만 달러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업종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첨단산업에 1억2천만달러, 항만물류 4천5백만달러, 개발사업 4천만달러, 관광레저 2천5백만달러, 문화교육 1천만달러, R&D 1천만달러 라고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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