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자이엘라(도시형)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부동산뱅크 2012/04/27 - 조회:14,753]
신촌자이엘라는 GS건설이 최초로 분양하는 소형 브랜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같이 들어서는 단지형 주택으로 아파트처럼 단지 내 편의시설 및 인테리어까지 잘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04-36번지에 들어서는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6층~지상 23층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실 등 총 247가구(실) 규모다.
우선 신촌자이엘라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역세권으로 걸어서 5분 정도면 지하철 이용을 할 수 있다. 또 버스정류장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도심권, 여의도 등으로 이동하는 버스이용도 쉽다.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보인다.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밀레오레 등의 이용이 쉽고, 이대역과 신촌역 상권 내에 음식점이나 쇼핑 등도 쉽게 할 수 있다.
신촌자이엘라는 신촌역, 이대역 대형상권과 떨어져 있어 조용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 주변으로 주택가 형성돼 있어 상권주변이나 역세권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 등이 없었다.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대학가들이 주변에 몰려 있는데다 남대문, 동대문 등 도심권에서 일하는 직장인 수요 등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신촌역과 이대역 유동인구만 8만 명 이상이라고 건설사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만큼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최근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임대 수요들도 안전한 단지형 주택을 많이 선호하고 세탁기나 침대, 컴퓨터 등의 옵션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신촌자이엘라의 경우 고급 소형주택인 만큼 임대료가 높을 수 있어, 대학생보다는 주변 세브란스병원이나 광화문, 여의도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촌자이엘라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 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