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양단지보다 분양가 3.3㎡당 40~50만 원 저렴해 ´눈길´
[부동산뱅크 2010/10/01 - 조회:36,617]
별내우미린은 지상 15층~22층 5개 동 전용면적 101~117㎡ 총 39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대로 지난 해 9월 A12-2블록에 분양했던 쌍용예가 전용 101㎡의 분양가와 비교해서 3.3㎡ 40~50만 원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지구 동측 퇴계원면 소재 기존 아파트 가격의 경우 지난 2007년 입주한 쌍용예가는 3.3㎡당 930만 원대, 2006년 입주한 엘리시아가 3.3㎡당 850만 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별내우미린 분양가는 퇴계원면 일대 기존 아파트보다 3.3㎡당 200만 원 가량 높지만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신규 공급 아파트이기 때문에 그만한 잠재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별내신도시 인근 구리 갈매동 하늘부동산 김경숙 대표는 “A18은 주택면적 85㎡초과로 중대형 블록이지만 별내우미린은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만 구성됐다”며 “교통, 편의시설, 교육시설 모든 면에서 입지가 뛰어나고 분양가도 저렴해 분양성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부동산뱅크 정동그라미 기자 topaz@neonet.co.kr
< Copyright ⓒ 부동산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별내역우미린더퍼스트 (경기도 남양주시 )
